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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아진 대입경쟁률|7개대 원서마감
지난 9일 마감한 연세대등 7개 전기대학의 71학년도 입시원서 접수결과 각대학별 경쟁율은 지난해보다 대체로 낮아진반면 예비고사면제학과인 예·체능계 단과대학은 대부분이 지난해 경쟁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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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대 입시개막|전국 평균 2.5대1
70학년도 전기대학입시가 20일 상오 전국 55개 대학에서 일제히 시작됐다. 올해에는 입학정원 2만7천4백55명에 약 7만명이 응시, 평균 2·5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나 고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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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해학생에 특혜
서울시내 사립대학들은 2학기등록에서 한해지역출신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전액또는 일부면제하고 특별장학금을 주거나 등록기간을 무기한 연장하는등 특혜를주고있다. 3일현재 밝혀진바로는숙명여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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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사의 일꾼으로|채비생각서두르는 대학생귀향반
전국각대학은 이달 중순까지 학기말 시험을 모두 끝내고 긴 여롬방학에 들어간다. 40∼50일동안 계속될 이 여름방학동안에 많은 대학생들이 산간벽지와 현대문명에뒤진 농·어촌에파고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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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대학지원 경향
서울시내전기대학 입시원서접수가 지난16일이대·숙대를 끝으로 마감되었다. 시험은 오는22일. 지금까지 드러난 서울·연세·고려·중앙·이화·숙명·수도사대등 7개대학의 입시경 쟁율은 예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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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입시, 69년부터 개혁
서울대학교는 오는 69학년도부터 수험생 전원에게 1차로 전과목에 걸쳐 시험을 보게 하고 2차로 전공영역에 따라 다시 시험을 보게 한다는 새로운 입시방안을 성안했다. 11일 동교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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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대학 입시가 던진 문제점|굳어진 방정식 "일류는 일류로"
올해의 전기대학 입시 합격자발표 결과는 교육계에 여러모로 「이슈」를 제기했다. 중등교육 2년의 과정은 입시 준비교육으로 그 「커리큘럼」을 바꾸다시피 됐고, 형식위주의 사회적 인습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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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단대별 수석 합격자들
서울대학교의 단과 대학별 수석 합격자는 다음과 같다.(괄호 안은 출신고교·지망학과· 점수) ▲문리대=김명수(경기·화학·446) ▲법대=정문수(경기·법학·418) ▲공대=최병두(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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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좁은 문 취직전선 합격률과 전망
내년 초 졸업예정자수 2만8천여 명과 누적되는 학사실업자 4만 여명, 거의 7만의 학사 군이 취직전사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. 9개 금융기관, 일부 국영기업체와 언론기관, 삼성·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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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열한 [노크]|각사 신입사원 채용시험 그 분석
졸업을 앞둔 새학사후보들의 얼굴에선 공무원이나 일류기업체의 비좁은 취직전선에 시달려 밝은 빛을 찾기 어렵다. 내년 봄 대학을 나오는 새학사는 약 2만3천명, 게다가 이미 대학을 졸